세계은행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과 협력의향서 체결 합의

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차 한국녹색혁신의 날 농진청 특별분과. 사진=농진청<br>
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차 한국녹색혁신의 날 농진청 특별분과. 사진=농진청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세계은행그룹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과 협력의향서 체결에 합의하고, 우리나라 선진 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은 세계은행과 대한민국 정부 사이의 파트너십으로 설립된 세계은행 내 유일한 녹색성장 특화 신탁기금으로, 농진청과 신탁기금은 올 하반기 예정된 협력의향서 체결을 기점으로 △기후 스마트 농업, 농업 분야 탄소 저감과 회복력 강화 관련 기술·정책 정보 공유 △농축산 식품 분야 전문가 및 연구자 교류와 역량 강화 지원 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개발도상국 농업·농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 발굴 △농업 분야 협력사업과 프로그램 공동 기획·개발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특히, 농진청의 지역별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 국제협력사업과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 사업을 연계, 협력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세계 농업 전문가와 세계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차 한국녹색혁신의 날 농진청 특별분과에서 한국 농업기술 전파 성공 사례가 조명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양 결핍 해소와 식량 시스템 안보를 위한 기술 활용, 세계적 동반 상승(글로벌 시너지)’를 주제로 농식품 및 영양 관련 해외개발협력사업 현황을 설명했으며, 우리나라에서 연구개발한 기후변화 대응 원예와 식량작물 재배기술을 소개했다.

농진청 최광호 기술협력국장은 “세계은행과 동반 관계는 우리 농업기술이 국제사회의 공통 과제인 식량 위기와 빈곤, 영양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열쇠임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과 협력해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K-농업’ 전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