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백년소공인 각 150개사 내외 선발
지역 주민 인지도 투표로 ‘진짜 동네 맛집·제조 장인’ 발굴

백년가게 BI
백년가게 BI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랜 기간 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축적해 온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 지역 대표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 백년소상공인 300개사 신규 지정’ 모집공고를 시행한다.

‘백년소상공인’은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지정하는 제도로, 백년가게(음식·서비스업 등)와 백년소공인(제조업)으로 구분, 운영 중이다.

중기부는 2018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2326개사(백년가게 1407, 백년소공인 919)를 지정했으며, 이들 업체에 인증 현판 제공, 브랜드 홍보, 시설 개선,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신규 지정 규모를 지난해 100개사에서 300개사로 확대(백년가게 150, 백년소공인 150 내외), 지역 생활 상권을 대표하는 가게와 도시 제조업 등 생산 기반 소공인을 균형 있게 육성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공인, 백년소공인은 업력 15년 이상의 숙련된 소공인(제조업)으로 경영역량, 제품·서비스의 차별성과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선정한다.

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우수 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도 투표를 실시, 그 결과를 평가에 일부 반영해 국민 참여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함께 높일 계획이다.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된 업체에는 지정서와 함께 인증 현판, 성장 이력이 담긴 스토리보드를 제공한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특례와 함께 강한소상공인 성장 지원,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소공인 특화 지원사업 등 중기부 소상공인 지원사업(10개 내외) 신청시 가점 적용,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내 전용매장 운영,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 대기업 협업 팝업스토어 운영, 동행축제 연계 우수상품 기획전 등 백년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연계 지원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백년소상공인 신규 지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2월 5일부터 3월 10일까지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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