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송옥주ㆍ임미애 의원, 장문화협회ㆍ장류기술연구회 공동 주최

전통 장(醬), 문화에서 신산업으로... 전통 장이 단순한 발효식품을 넘어, 건강기능성과 세계화 잠재력을 갖춘 신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식품저널은 송옥주ㆍ임미애 의원, 장문화협회, 한국장류기술연구회와 함께 ‘전통 장, 문화에서 신산업으로 - 식품공전 장류 개편 방향과 한국 장류의 발전 방안’ 주제 2025 국회 토론회를 오는 10월 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인류무형문화유산 장 담그기(Jang-Making)의 확장성(정혜경 호서대 명예교수) △발효간장과 화학간장의 차이 - 건강기능성 효과(박건영 부산대 명예교수) △글로벌 K-장류를 위한 식품 기준 및 규격 조건(장대자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을 발표한다.

패널토론은 신동화 장류기술연구회장이 좌장을 맡아 김민호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 과장, 문귀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과장, 강길진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자문관, 김원용 식품안전정보원 정책연구실장, 임충빈 서일농원 고문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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