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해썹 정책 방향, 주요 추진 사항과 적용 사례, 지원사업 등 안내

스마트 해썹 심볼
스마트 해썹 심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이달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해썹 적용업체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권역별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Smart HACCP은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으로 중요공정(CCP) 모니터링 데이터를 자동 기록ㆍ관리 및 확인ㆍ평가해데이터의 위ㆍ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식품ㆍ축산물 업계의 스마트 해썹 도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5.27.(화) 부산, 울산, 경남(과학기술진흥원/경남 창원) △6.11.(수) 광주, 전라, 제주(광주식약청/광주 북구) △6.16.(월) 대전, 세종, 충청(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충북 오송) △6.19.(목) 서울, 강원(해양환경공단/서울 송파구) △6.23.(월) 대구, 경북(대구식약청/대구 동구) △6.26.(목) 인천, 경기(광명역 대회의실/경기 광명)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스마트 해썹 제도 및 정책 방향과 올해 스마트 해썹 구축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스마트 해썹 사업 주요 추진 사항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시간을 갖는다.

현장에서는 스마트 해썹 적용 기술 지원과 시스템 공급기업 매칭을 위한 상담 창구를 마련, 스마트 해썹 등록절차, 업체 특성별 맞춤형 적용 프로그램 정보 등을 안내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지역에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QR코드 또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을 통해 해당 설명회 전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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